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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장학생들의 실패할 권리도 응원합니다 – 김수진, 김지수, 정필현 심사위원

아름다운재단은 그냥 돈만 주는 게 아니라 장학생들을 많이 존중한다고 봐요. 장학금을 신청하시는 대학생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있거든요. 조금만 실수하면 실패한다고 생각하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죠. 심리적 단절감도 커요 아름다운재단 장학생들이 시행착오 과정에서도 계속 응원받는다는 느낌을 받았으면, 그래서 자신이 혼자라는 느낌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개선사항은요. 사람은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나눠주는 사람이 되었을때 자기존중감이 높아지거든요.

[2018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얼마나 불쌍한지 묻지 않는다. 꿈을 보니까 – 아동자립지원단 이석영 주임

아름다운재단은 장학생을 선발할 때 성적을 안 봐요. 그래서 모집 기간 동안 질문도 많이 받아요. ‘저는 성적이 안 되는데 지원해도 되냐’고요. 사실 시설에서 생활하던 학생들은 성적이 잘 나오기 어려운데, 그것 때문에 아예 지원도 못하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소개서에서도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지를 주로 봐요. 슬픔이 아니라 희망을 보고 선발하는 거죠.

[2018 고등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무지개 저편의 세상에는 – 박정현 졸업생

“장학금은 가정적으로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줘요. 하지만 거기에 안도하지 말고, 장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해나가면 좋겠어요. 가급적이면 최고를 지향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꿈을 지원받는 만큼 소모적인 시간을 절제해서 장학금을 충분히 활용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필요하죠.”

[이주아동 보육권리를 위한 지원사업] ‘경기권 이주아동 보육 네트워크’ 발족식을 가다

안산이주민센터, 남양주 외국인복지센터, 군포 아시아의 창, 오산이주민센터가 네트워크를 위해 힘을 합쳤다. 아름다운재단은 단체들과 함께 네트워크를 기획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각자의 상황은 조금씩 달라도 간절한 꿈은 하나, 바로 ‘이주아동들의 보편적인 보육권리’다. 네트워크 소속 단체들은 더 나은 활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1년 가까이 기획과 준비 기간을 거쳤고, 지난 11월 18일 일요일 오후 드디어 공식적으로 네트워크 발족식을 열었다.

[2018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 진짜 빛나는 주얼리는 일상의 행복 – 권태경 장학생

아름다운재단 장학금을 받으면서 작업을 위한 은도 더 많이 구입할 수 있었고 새 공구도 살 수 있었다. 작품이 더 빛났다. 이뿐만이 아니다. 장학금을 통해 그 동안 읽고 싶었던 책도 사고 영어 강의도 들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태경 씨의 마음도 함께 빛났다.

[이주아동 보육권리를 위한 지원사업] 이주아동 함께 키우며 울고 웃던 3년간의 여정 – 2

어린이집은 전국 곳곳에 숱하게 많지만, 이주아동을 위한 어린이집 한 곳을 운영하는 것은 여전히 이토록 힘들기만 하다. 험한 길이기에 혼자 갈 수는 없었다. ‘아시아의창 어린이집’ 지원사업은 처음부터 협업 모델로 기획되었고, 아름다운재단과 아시아의창은 지난 3년 간 서로의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아름다운재단은 공간 구입과 리모델링, 비용 지원을 맡았고, 아시아의창은 실제 어린이집 운영과 기록, 모니터링을 맡았다.

[이주아동 보육권리를 위한 지원사업] 이주아동을 함께 키우며 울고 웃던 3년간의 여정 – 1

저희의 원칙은 아동에서 출발해요. 아동의 상황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미등록아동, 한부모가족 아동들을 입소 우선순위에 둬요. 제일 열악한 상황에 놓인 아동이니까요. 또 모집정원을 다 채우지 않고 일부는 남겨놓아요. 긴급하게 보육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서죠.

[2018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지역간담회, 청소년의 관점에서 현장이야기를 듣다 3

저는 고민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고 부담감을 줄였어요. 스스로 질문하는 데서부터 부담감이 덜어지는 것 같고,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전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 거라고 믿어요. 또 진로를 탐색하려면 자존감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진로교육을 할 때 학생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활동을 많이 하면 좋을 것 같고, 자존감을 쌓는다면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좋아하지 않는지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2018 청소년 진로탐색 지원사업] 지역간담회, 청소년의 관점에서 현장이야기를 듣다 2

‘내-일상상프로젝트’를 참여하면서 과연 우리가 지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물음을 확인하고 싶었어요. 지역 청소년, 청년의 자립 방안을 연구하는 ‘인문학탐험대’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진안-장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을 벌이면서 지역정착이 충분히 가능한 조건이 무엇인지, 이를 위한 자립 방안은 무엇인지 생각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