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이야기

글쓴이: 경영기획국 기부자소통팀ㅣ두은정 간사

2018년 12월 처음자리마음자리

무엇보다 아름다운 ‘처음자리마음자리’에 한없는 축복을 보내요!

“요즘같이 온라인 소통이 쉬운 시대에 굳이 힘들여서 한 자리에 모일 필요가 있을까? ‘처음자리마음자리’는 그런 의문에 대답을 해주는 자리였습니다. 편하게 자유롭게 각자 살다가도 언제라도 돌아갈 곳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달라요. 우리가 얼굴을 마주한 그 시간은 이를테면 어떤 작은 근원, 고향을 한켠에 마련한 느낌이었어요.”

나눔공작소

[나눔공작소] 어린이 기부자들과 함께 뚝딱뚝딱! 찰칵찰칵! 쓰윽쓰윽! 가치가치!

아름다운재단 기부자소통팀과 5인의 예술가 그룹이 만났습니다. 아름다운재단 가족기부자를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면서 아름다운재단이 지향하는 것은 무엇인지, 기부자들은 어떠한 마음으로 ‘나눔’을 하는지, 어떤 ‘작은변화’가 있는지 혹은 시작되었는지 함께 수많은 질문과 탐구를 했습니다. 그렇게 6개월의 노력으로 ‘나눔공작소’는 ‘어린이 기부자’의 눈높이에 맞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나눔 워크숍으로 태어났습니다!!!!

나에게 나눔이란 '일상이다

[처음자리 마음자리] 숨을 쉬듯, 자연스러운 나눔

평소에는 잘 꺼내본 적 없었던 ‘나눔’의 의미를 고민하며 조심스럽게 써내려간 새내기 기부자님들. 이 자리에서 함께 나눠준 이야기는 아름다운재단이 전하는 ‘나눔’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나아가는 길에 힘이 나는 것은 기부자님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기부자 어벤져스’!

이다희 기부자

[찾아가는 서비스] 기부를 통해 성장하는 나를 만나요 – 이다희 기부자

2002년에 아름다운재단의 1% 나눔운동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어요. 재능의 1%, 월급의 1% 등 나의 소중한 순간의 1%를 나누는 것이 기부라는 거에요. 지금은 일반화되었지만 당시만 해도 생소한 개념이었어요. 기부를 이렇게 세련되게 할 수 있구나, 사회인이 되면 꼭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행스럽게 취업이 빨리 되면서 그 결심을 실행할 수 있었죠. 첫 월급부터 시작했는데 어느덧 13년을 맞이했네요.

[처음자리마음자리] 마음에 나눔의 씨앗을 심었습니다

봄비가 초여름을 재촉하는 4월, 비 오는 소리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지만… 토요일 오후 ‘처음자리마음자리’ 행사를 앞둔 담당 간사(저…)는 아침부터 내리는 비에 입이 바짝바짝 말랐습니다. 행사에 신청한 새내기 기부자님들이 얼마나 오실까…. 재단 1층 바깥에서 초조한 마음으로 기부자님들을 기다렸습니다. 비속을 씩씩하게 걸어 들어오신 안창영 님을 시작으로 속속 도착하는 기부자님들이 정말 고맙고 든든했습니다.

김나리 기부자

[찾아가는 서비스] 기부를 추천받은 덕분에 아이에게 떳떳한 엄마가 됐어요 – 김나리 기부자

내 아이에게 ‘남을 도우며 살아라’라고 말했을 때 나도 본보기가 될 수 있잖아요. 나도 하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하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더 처음 제게 기부를 알려주신 분께 감사해요. 그분이 말해주지 않았다면 안타까움만 안고 살았을 거예요. 그분이 저에게 사회를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해요.

임은정 가족 기부자 사진

[찾아가는 서비스] 내 아이가 살아갈 사회를 위한 작은 움직임 ‘가족 기부’ – 임은정 기부자

1% 나눔으로 시작한 기부잖아요. 처음부터 거창하게 생각했다면 시작조차 힘들었을 거예요. 기부를 하면 할수록 적은 돈이라도 꾸준한 게 중요하다고 느껴요. 전 ‘내가 오늘 커피 한 잔 안 먹는다’고 생각하고 5천 원이라도 기부해요. 내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는 거죠. 시작은 낯설고 어색하지만, 막상 하고 나면 내 생각이 바뀌고 확장되거든요. 제가 대단한 인류애가 있어서 기부하는 게 아니라, 그냥 밥상에 숟가락 놓고 같이 먹는 거예요. 여럿이 먹으면 더 즐겁잖아요.

육장미가 키운 장미

[비영리 안의 비영리] 함께 가꾸니 즐겁구나~ 커뮤니티 정원 !

아름다운재단의 육장미 ! 한 식물 키워봤다는 동료들과 ‘커뮤니티 정원’ 만들기에도 도전했습니다. 모이기만 하면 활동비를 지원해주는 사내 소모임 활성화 사업 ‘비영리 안의 비영리’가 있기에 가능했는데요. 방치된 화단을 동료들과 함께 가꾸어서 동네 주민과 간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정원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