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 기부] 기부가 일상으로 한 발짝 더 들어왔어요
권은미 기부자님은 얼마전 차곡차곡 찍어온 사진들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그 의미를 담아 ‘기념일 기부’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며 그를 버티게 해준 것 중 하나가 카메라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는 기부자님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권은미 기부자님은 얼마전 차곡차곡 찍어온 사진들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그 의미를 담아 ‘기념일 기부’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며 그를 버티게 해준 것 중 하나가 카메라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는 기부자님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KAIST 경영대학 IT벤처창업 수업에서는 매 학기를 시작하며 3만 원의 자본금으로 실제 판매를 진행하며 돈을 벌어보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올해는 전 세계를 힘들게 하고 있는 코로나19 기부에 그 수익을 기부한다는 미션을 하나 더 추가해서 진행한 덕분인지 그 수익이 남달랐다고 해요. 3만 원보다 더 큰 가치와 임팩트로 열매 맺은 IT벤처창업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기부에는 귀천이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장 어려운 일에서 가장 쉬운 일로 바뀌는 것이 기부라고 생각해요. 아직 실천에 옮기지 않았더라도 기부에 관심만 있다면 이미 반 이상 실행에 옮긴 거라고 생각해요. 큰 결심 없이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기부에 한번 동참해보는 것도 인생에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2019년에도 기부자님과 함께 사회참여영역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했습니다. 기부자님의 나눔이 우리 사회 곳곳의 ‘세상을 바꾸는 작은변화’를 만들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