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박영수기부자 인터뷰] 누구나 작은 영향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재택 근무을 하던 어느 날, 전화벨 소리가 적막함을 깨트렸습니다. 수화기 너머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지인들과 기부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 물어오셨습니다. 나눔이 있어 조금 더 특별했던 박영수 기부자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코로나19로 일시적으로 재택 근무을 하던 어느 날, 전화벨 소리가 적막함을 깨트렸습니다. 수화기 너머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며 지인들과 기부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가능한지 물어오셨습니다. 나눔이 있어 조금 더 특별했던 박영수 기부자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나 요즘 뭐 하고 있지?’라고 생각하던 차에 카카오임팩트에서 광고 메시지가 왔습니다. 혼자 가는 길보단 함께 가자는 100일 프로젝트. ‘하루 한 장 10분 드로잉’에서 눈이 멈춰졌습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그림으로 일상을 기록하며 더불어 믿을만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도 할 수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그 후기를 전합니다.
2019년 기부자 소모임 <서촌 드로잉>은 아름다운재단과 서촌 일대를 그림으로 담아내며 나눔의 의미,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지난 10~11월 네 번의 만남에서 나눴던 그림과 이야기를 2회에 걸쳐 전해드립니다.
2019년 기부자 소모임 <서촌 드로잉>은 아름다운재단과 서촌 일대를 그림으로 담아내며 나눔의 의미,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자리입니다. 지난 10~11월 네 번의 만남에서 나눴던 그림과 이야기를 2회에 걸쳐 전해드립니다.
지난 5월 11일 토요일, 에 참여 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아름다운재단에 모였습니다. 그동안 주어진 활동만 하다가 직접 찾아 나서는 활동을 한다는데, 새로움에 대한 낯섦과 설렘이 묘하게 섞여 있습니다.
“어데 가노~?” “퍼뜩 온나.” “나가 글로 갈라이까 꼼짝말고 그-있으라 아랐나.” 어느 날 재단 여기저기서 어설픈 부산 사투리가 들려온다....
2018년도 비영리안의비영리 프로그램 중 책을 통해 삶을 나누고 배우는 모임 ‘부크부크’의 연말정산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