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자리 마음자리] ‘13월의 봄’을 움틔워 세상에 행복을 비추다
‘나눔이란 하늘을 날으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라든지, ‘가진 것 없이도 부자로 사는 것’이라든지, 인상 깊은 나눔의 의미에 그들은 빙그레 고개를 끄덕인다. 무엇보다 김군자 할머니의 영상은 그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닿았다. 삶의 풍파를 헤치며 그러모은 재산을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한 할머니. 그 기금으로 재단은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주경민 캠페이너는 보호종료아동의 삶에 대한 메세지를 담아 캐릭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주경민 캠페이너가 하고 싶은 말은 뭘까요? 어떤 마음의 변화가 생겼을까요? ‘가치가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그림작업’을 하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가장 오래된 사업 중 하나는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2004년 첫 공모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변화를 겪으며 시민사회의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20주년을 맞아 변화의시나리오 프로젝트 사업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디자인의 ‘디’도 모르는 간사입니다. 그림도 정말 눈코입만 그릴 수 있고요. 근데 일을 하다보니 글만으로는 부족하더라고요. 특히 이미지 기반의 포스터, 카드뉴스, 썸네일 콘텐츠가 꼭 필요한 경우가 너무 많아요. ‘기획의도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인데, 디자인을 하기가 너무 힘들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우선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다섯가지를 챙겨드립니다.
‘나눔이란 하늘을 날으는 기분을 느끼는 것’이라든지, ‘가진 것 없이도 부자로 사는 것’이라든지, 인상 깊은 나눔의 의미에 그들은 빙그레 고개를 끄덕인다. 무엇보다 김군자 할머니의 영상은 그들의 가슴에 감동으로 닿았다. 삶의 풍파를 헤치며 그러모은 재산을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한 할머니. 그 기금으로 재단은 현재의 모습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학교 축제 수익금으로 4년째 기부하고 있는 영동일고등학교 광고동아리CAM과의 네번째 만남. 해를 거듭하면서 나눔의 의미와 깊이를 더하고 있는 훈훈한 청소년들 소개합니다.
햇살이 찬연한 가을 하늘 아래 새내기 기부자들이 걸음걸음 아름다운재단(이하 재단)으로 들어섰다. 바로 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는 그해 나눔을 시작한 기부자를 초대해 재단의 전반을 소개하는 모임이다.
나눔의 씨앗이 숲을 이룰 때까지 – 새내기 기부자 모임 ‘처음자리마음자리’ 현장 스케치 – 햇살이 제법 따스해진 4월의 어느...
2016년 3월의 봄날, 아름다운재단에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2015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에서 ‘청기와’팀으로 함께 참여했던 최인헌 군입니다. 올해 4월, 군 입대를...
눈물과 웃음의 포인트가 같다는 건, 고향이 같고 나이가 같은 것보다 더 깊은 유대감을 부여한다. 2015년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저희 도착해서 재단에 들어와있어요!” 전화기 너머로 배경처럼 들려오는 웃음소리? 말소리? 그리고 예상치 못한 소식에 담당자의 발걸음은 빨라졌습니다. 2015년...
아름다운재단 새내기 기부자 행사 ‘처음자리마음자리’는 일정한 대상을 모시고 진행되는 행사라 형식은 늘 비슷하지만, 참석하시는 기부자님들에 따라 분위기는 천차만별입니다. 풍성한 나눔이...
화창한 날씨를 뽐내던 토요일 오후, 평소에는 여유롭기만 하던 아름다운재단 사무실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렸다. 새내기 기부자를 위한...
지난 4월 25일 올 해 처음으로 <처음자리마음자리> 행사를 가졌습니다. <처음자리마음자리>는 아름다운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은 새내기 기부자님들을 초대하는 자리입니다. 아름다운 햇살이 가득하던 4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