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IT to Youth] ‘삶을 지속하는 기술’ 특강 스케치 – IT취업스쿨프로젝트 지원사업

Bring IT to Youth-삶을 지속하는 기술  [사진출처]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지난 8월 13일(수) 녹번동에 위치한 청년일자리허브 강당에는 100여명의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로 이렇게 많은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었을까요?

바로 Bring IT to Youth ‘삶을 지속하는 기술’ 특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날 특강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그리고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IT취업스쿨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못 오신 분들을 위해 어떤 재밌는 일이 있었는지 같이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Bring IT to Youth-삶을 지속하는 기술  [사진출처]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

 

이 곳은 강연 참석을 위해 등록을 하는 곳입니다. 저 멀리 맛있는 샌드위치가 보이시나요? 오후 5시에 진행되는 강연이라 허기질 수 있음을 배려한 주최 측의 마음이 엿보였습니다. 사실 2개를 집고 싶었지만 체면상 하나에 만족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이제 접수도 끝났으니 안내지를 손에 들고 강연 장소인 ‘청년허브 다목적홀 활력’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벌써 오셔서 잠깐 담소도 나누고 안내지를 읽어보며 강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들 어떤 기대를 가지고 이 강연에 참석하셨는지 궁금해지네요.

조금은 들뜬 분위기 속에서 선남선녀 사회자 2명이 강연의 시작을 알립니다.

사회자 2명 모두 현재 ‘Bring IT to Youth’ 프로젝트 중 내일찾기 수업 등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이번 ‘Bring IT to Youth’ 프로젝트에 대한 동영상을 감상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조금은 더 알게 된 것 같아요.

20140812_BRING IT TO YOUTH_삶을 지속하는 기술 from 청년허브 on Vimeo.

 

동영상에 이어 이번 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내빈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업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영훈 상무님, 서울시일자리정책과 엄연숙 과장님, 아름다운재단 박준서 사무총장님, 청년허브의 전효관 센터장님께서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내빈 소개가 끝이 났는가 싶었는데 우리의 선남선녀 사회자 2분이 센스 있는 멘트를 던져주셨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라며 서로에게 박수를 보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청년들이 주인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아름다운재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청년일자리허브 뿐 아니라 모티브하우스, UFO팩토리, 서울잡스라는 청년 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청년들의 솔직한 경험담을 듣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들이 꾸는 꿈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삶을 지속하는 기술-IT와 나의 삶’이라는 주제로 두 분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국내 최대 규모의 TEDx ‘세상을 바꾸는 15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송인혁 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술도 좋고 다 좋은데, 아이디어만으로 빛을 내겠지라고 생각한다.
경험해보니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관심 있는 사람들과 연결되어있다.
그들에 의해 지렛대처럼 증폭되는 요소를 만났을 때 변화가 일어난다” 

역시나 송인혁 큐레이터님의 강연은 아주 뜨거웠습니다. 세바시에서의 경험담과 요즘 세대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머리는 커졌으나 자기 지식, 자기 언어가 아니라 몸이 비어있음을 면봉세대에 비유하며 청년들에게 용기를 내어 현실 속에서 행동하기를 당부하며 강연을 마쳤습니다.

다음 순서로 “여러분, 저 잘 모르시죠?”라는 첫 마디와 함께 코이안의 전병삼 대표님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오줌싸개였고 고등학교도 미달로 겨우 들어갔으며 미술도 고등학교 2학년 때에야 시작을 했다며 전병삼 대표님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러한 루저가 지금 강연을 할 수 있는 건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바로 그런 시대에 태어났기 때문이고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누구나 창조와 융합의 영역과 영역 사이의 경계를 파고 판다면 완전히 다른 방식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청년들의 가슴이 뜨거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과 모든 순서가 끝난 후 한참을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 우리 모두의 열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청년일자리허브는 청년들이 이 시대의 진취적이고 자발적인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반기 진행되는 사업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최고의 스펙과 지식을 갖고도 구직의 어려움을 겪는 이 시대 현실 속의 청년을 응원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와 함께  IT취업스쿨프로젝트 지원사업 ‘Bring IT to Youth’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시작된 ‘Bring IT To Youth’사업은 취업·창업 적령기인 청년층에 IT 교육 기회 제공과 일자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연말까지 내일찾기프로젝트, 내일입문프로젝트, 우주개발자양성과정, IT실행역량강화 프로젝트, 일자리매칭박람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IT를 통해 삶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많은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업소식]

참고 : Bring IT to Youth 페이스북 그룹 [바로가기]

 
 
나눔사업국 1%나눔팀ㅣ김성식 팀장

사람에 대한 관심으로, 아픔에 대한 공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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