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수 이효리 씨를 잘 모릅니다만

저는 가수 이효리 씨를 잘 모릅니다만

정말 따뜻하고 훈훈한 편지가 아름다운재단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 11월 20일 이효리 씨가 자원활동을 통해 지원을 했던(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인 ‘효리표 유자차’)  마포구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이 이효리 씨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오신 겁니다.

추운 날 정성스레 연탄을 날라주고 손수 유자차까지 담궈왔던 이효리씨. 그런 효리 씨로부터 생필품과 연탄을 지원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전화로라도 이효리 씨의 정성에 감사 인사를 하고 싶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지원을 도와주었던 마포노인복지센터에서 직접 쓰신 편지를 받아 이효리 씨에게 전달해 달라고 재단으로 보내주셨습니다.

이효리 씨가 후원해 준 쌀로 밥을 해서 드시니 더 맛있다고 하시며 고마운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하셨던 어르신들의 마음입니다.
틀린 맞춤법에 서툰 글씨와 표현이지만 그 어느 편지보다 따스한 편지가 아닐까 합니다. 비록 하고 싶은 말을 글로 모두 쓰시지는 못했겠지만, 그 마음만큼은 이효리 씨에게 잘 전달되겠지요.

 

 
변화사업국 변화사업팀ㅣ한태윤 팀장

나무와 대화할 수 있는 그 순간을 꿈꾸는 잠꾸러기. ‘영원이란 지나가는 순간순간’이란 말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살고싶은 게으름뱅이. 바라보기, 공감하기, 행동하기의 나눔 3박자의 실천을 돕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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