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땀의 대가가 담겨있던 노란 월급봉투. 어느 날 차가운 눈물로 돌아온 노란 해고봉투.
일터로 돌아가기 위해 거리로 나섰던 노동자들은 이제 손해배상과 가압류의 고통까지 떠안게 됐습니다. 평생 갚지도 못할 천문학적 배상액으로 노동자와 가족들은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사주간지 ‘시사IN’과 범시민사회기구 ‘손잡고’는 ‘노란봉투’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노동자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 4만7천원을 기부한 주부의 편지에서 시작된 노란봉투 프로젝트.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채워나갈 희망의 봉투입니다. 모금액은 손배 가압류로 신음하는 노동자와 가족의 긴급 생계 및 의료비로 사용됩니다.
공익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 플랫폼 개미스폰서 www.socialants.org에서 벌써 약 200명의 시민들이 1000만원이 넘는 기부로 동참하셨습니다. 이제 당신이 함께 할 차례입니다!
노란봉투 프로젝트,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되다
“수천만원 빚으로 산 아파트의 원금과 이자, 뱃속에서 자라고 있는 셋째…. 나는 이것만으로도 벅찬데, 저 사람들은 얼마나 막막할까… 그들의 아이들은 또 어떡하지 싶고…”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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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 ‘노란봉투 프로젝트’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