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아란의 사진일기#9] 그 넓고 푸르른 바다처럼

[달리아란의 사진일기#9] 그 넓고 푸르른 바다처럼

 ” 상대에게 바다와 같이 넓은 맘을 가져야 해.

   세상의 모든 물이 결국 바다로 흘러들어가지만 언제 바다가 싫다고 하는 적 있던가?

   더러운 물도 파도로 철썩철썩해서 더러움을 다 정화하고 씻어내잖아.
   예쁘게 보려고 하면 다 예뻐보이듯이, 누군가에게 섭섭한 마음을 갖고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

   산 하나를 넘으면 또 하나 산이 나타나듯이 말야. “

매달 한 번씩 재단에 직접 찾아와 기부금을 주고 가시는 아름다운재단의 오랜 기부자님이 계십니다.

얼마 전  이 기부자님께서 재단을 다니러 가실 때 하신 말씀 – ‘바다와 같은 마음’

포용하고 이해하고 타인의 잘못도 감싸줄 수 있는 그런 마음…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엔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마음으로, 말로, 행동으로…

내 주변 그리고 내가 잘 몰라도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바다같은 마음’으로 그 사람들의 입장을 헤아려보기.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생각만해도 설레입니다.

 

탁. 트인 바다같은 마음으로 맞이하는 6월, 모두 행복하시길. 

 

나눔사업국 기금개발팀ㅣ김아란 팀장

사진찍기 좋아하고, 카메라와 함께 여행하기 좋아하는 '사진생활자'입니다. 적당히 게으르고, 적당히 부지런합니다. 얼마전부터 길냥이 밥주는 엄마 노릇중입니다. 부드럽게, 때론 날카롭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나눔' 그리고 '당신'의 힘을 믿습니다. @dali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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