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의 배분사업과 투명성

아름다운재단의 배분사업과 투명성

아름다운재단 10주년 기념 <단추수프축제>  ⓒ 아름다운재단

                                                     

아름다운재단의 10년

 

2010년, 아름다운재단이 10년을 맞이하였습니다.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아름다운재단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되었고, 성장했는지,
우리가 함께 하고 싶었던 쉽고 즐거운 나눔의 의미가 얼마나 전해졌는지,
하나 둘씩 뒤져보고, 살펴보고, 평가하고, 성찰하고, 칭찬하고, 반성하고…
많은 일들이 지난해에 이루어졌습니다.

배분심사를 기다리며 쌓여가는 신청서류들  ⓒ 아름다운재단

이제 2011년, 
많은 시민 기부자들의 소중한 기부금으로 우리 사회와 나누게 된 지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아름다운재단 설립 이래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한 모금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지만, 
이를 배분하는 역할 역시 못지않은 큰 몫을 차지하였던 부분이었습니다.
그 중심에는 아름다운재단 배분 사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신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회의 배분위원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역할이 없었다면 아름다운재단 배분사업의 성장 역시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투명한 재단, 투명한 배분사업

아름다운재단의 투명성을 지키는 일은 재단 전반의 사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가장 필요한 곳에, 가장 적절하게, 그리고 가장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과정을 통해 배분사업을 진행하고자 한 것 또한 
아름다운재단의 지난 10년을 움직여 온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배분 사업을 위하여 사업 공지가 나가기 이전부터
많은 단체나 활동가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놓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일련의 홍보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본격적인 공지가 나가면 서류를 접수하여 검토하고,
면접을 통해 직접 만나기도 하고,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현장의 모습을 살펴보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사무국에서만 진행한다면
우리가 우리의 배분사업이 전문적이며 투명하다고는 할 수 없겠죠.
바로 우리의 든든한 지원군인 배분위원들의 역할이
일련의 과정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배분위원회는 꼭 필요한 곳을 선정하기 위해 하루종일 진행되는 일도 다반사  ⓒ 아름다운재단

배분위원의 역할, 투명성과 전문성의 담보

아름다운재단의 배분위원은 각자 서로 다른 현장에서 활동하고 계십니다.
하루가 24시간인 것이 부족할 정도로 바쁜 활동이나 업무도 있지만,
아름다운재단의 배분사업을 위한 활동에 대해서는
본인의 일 이상으로 많은 에너지와 열정을 가지고 임해 주십니다.
결국 우리 모두가 만들고자 하는 올바른 사회의 모습이
작게나마 여기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여기며,
배분위원으로서의 활동이 더 없이 중요한 역할이라는 소명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열정이 아름다운재단 10년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만들 수 있었던
큰 저력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 새로운 시각과 날카로운 비평, 창의적인 제안이 필요할 때입니다.
이에 우리에게 더욱 힘을 보태어주실 새로운 배분위원들도 모시고,
한발 더 나아가는 아름다운재단의 배분 사업을 이끌어 내고자 합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저력을 만들어내는 힘 중 하나인 배분위원회!
아름다운재단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더 많은 곳을 더 멀리 보며 배분 사업을 할 수 있도록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시작되는 배분위원회의 활동에
기대와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경영기획국ㅣ김진아 국장

함께 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는 낙천주의자. 존 레넌의 연인이자, 전위예술가인 오노요코의 "혼자만 꾸는 꿈은 꿈일 뿐이며,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란 말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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