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긴급지원현황③] 대구 재가노인 대체식 및 방역용품 지원

5,990개의 곰탕에 담긴 따뜻한 마음, 대구 어르신께 전달했습니다

곰탕 5990개를 대구 재가노인시설에 전달했습니다.

곰탕 5,990개, 대구로 배송 준비 완료

 

아름다운재단은 2월 말부터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식료품과 방역용품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모금함을 열었습니다. 재단 홈페이지와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을 통해 동참해주신 기부자님들 덕분에 아름다운재단은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에 대체식 구입비 3,000만원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는 총 5,990개*의 대체식(곰탕)을 구입해 대구 지역의 48개 재가노인복지시설을 통해 어르신들의 댁까지 전달했습니다.  *배송비가 추가로 발생해 당초 지원 예정이었던 6,000개에서 수량이 줄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아이고 안 갖다줘도 되는데 뭐 하려고 배달까지 와주고 고마워요.”

👴“지금 대한민국이 다 힘든데 나까지 챙겨주고 고맙습니다. 곰탕 먹으니 코로나19 거뜬히 물리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곰탕을 받은 어르신들께서 전해주신 말씀

받은 곰탕을 데우기도 전에 따뜻하다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 곰탕과 마스크로 포장된 기부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아시기 때문이겠지요. 동시에 ‘나까지’라는 말씀에 마음이 울컥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가운데도 ‘이웃의 어려움까지’ 공감하고 연대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대체식인 곰탕으로 준비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대체식, 곰탕

 

AMC ASIA가 전한 마스크 3,000개, 어르신들이 봄볕을 맞을 수 있는 희망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지난 24일 광고마케팅전문기업 AMC ASIA에서 기부해주신 마스크 5,000장 중 3,000장**을 대구 지역 어르신에게 전달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고 온라인 쇼핑에도 서툰 어르신들은 마스크 구하기가 유독 어려우셨는데 AMC AISA의 현물 기부로 인해 넉넉하게 전달 드릴 수 있었습니다.

“취약계층 이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전과 생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했다”는 고영하 대표님과 임직원 기부자님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부받은 마스크 5,000장 중 2,000장은 부산지역 재활병원 메드윌병원을 이용하는 소아 환자 가정에 전달됩니다. 

보도자료로 자세히 알아보기

AMC ASIA가 마스크를 기부해주셨습니다

AMC ASIA의 마스크 기부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꼭 다시 만나자” 어르신들의 미소 띤 모습이 참 오랜만입니다

코로나19가 심각해지면서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다는 기사가 참 많았습니다. 기사를 보고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이 열리길 기다렸다며 동참해주신 기부자님의 응원글이 기억에 남습니다. 마스크뿐만 아니라 도시락 조리와 배달 인력도 줄어들어 어르신들의 식사를 챙기기가 어려워진 상황을 함께 걱정해주신 기부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소중한 마음을 배달한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선생님들께서 현장에서 느낀 따뜻한 온기를 다시 전달 드립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만 진행되면서 어르신들의 집에서 외로운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외부시장, 마트를 이용하는 것도 어렵고, 인지 기능 저하로 스스로 식사를 조리하는 것도 힘든 분들께 아름다운재단의 지원 소식은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화기 너머 연신 감사 인사를 하시는 어르신,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꼭 다시 만나자는 어르신,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하셨다며 좋아하는 어르신… 코로나19로 불안하고 침체되어 있는 시기, 어르신들의 미소 띤 모습이 참 오랜만입니다.” –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김권희 과장

“재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물품을 드리며 따뜻한 마음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따뜻한 기운들이 모아져 힘든 위기를 함께 극복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노영임 회장

아름다운재단은 나이, 소득, 지역과 관계없이 모든 이웃이 건강하게 코로나19를 나길 바라는 기부자님들의 마음을 이어받아 사각지대를 밝혀나가겠습니다. 이어질 모금과 코로나19긴급지원 소식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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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이름은 지야(Jiya). 인도 뭄바이의 친구들이 '영혼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라'고 지어준 힌디어 이름이예요. 이름따라 살다보니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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