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변시 스폰서 이야기]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 기록_시민운동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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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 중 연중 12달 접수와 선정을 발표하는 사업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중 ‘변화의 시나리오 스폰서 지원사업‘은 사업명에도 드러나듯 공익단체의 프로젝트에 ‘스폰서’가 되어 주는 것입니다. 짧은 기간 진행된 사업이지만, 알차고 다양한 사업 결과 소식을 공유합니다. 

[시민운동정보센터]에서는 스폰서 지원사업으로 어마어마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898~2014> 편찬이 그것입니다. 1989년 이래 한국 시민운동의 새 지평이 열린 지 25주년을 맞이하여 정치개혁·경제정의·문화·복지·인권·공동체 등 각 분야의 시민운동의 역사를 기록하고 총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한국사회의 미래를 전망하고, 향후 한국시민운동이 나아갈 미래의 지침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두껍고 긴 책이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 기록, ‘대서사시’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 도서 이미지

 오랜 시간 준비한 끝에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를 드디어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시민사회운동 15년사>출판 이후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나게 될 것이라곤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기엔 ‘시민의신문’의 폐간부터 정권의 보수화 등 세월의 변화와 출판의 어려움들이 맞물려 계속 정기적으로 발행되리라 생각했던 ‘한국시민사회역사 기록지’는 너무나 멀게만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민사회신문’으로 재창간한 이후 지금까지 우리가 이어온 ‘한국시민사회운동의 기록물’들을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살려서 이어가야 한다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긴 인고의 세월을 거치며 그 강한 의지로 드디어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가 세상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작업을 하는 동안 많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여전히 이 기록물을 통해 한국시민사회의 새로운 역사의 장을 기대하며 한글 한글 옮겨간 많은 필자들의 노고와 염원이 느껴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이 변하고 더 이상 나아갈 길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와 염원이 닿아 하나의 꿈으로 실현된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함께 한 우리는 염원했습니다. 한국시민사회신운동의 옛 발자취를 돌아보고, 우리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간파하고, 우리를 지체하게 했던 것들을 거둬내 한국시민사회운동이 나아가야 할 미래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내야 한다는 것, 우리는 한국시민사회운동의 미래를 염원했습니다. 추상적인 것이 아닌 과거를 거울삼아 미래를 그릴 수 있는 구체적인 미래를 염원했습니다. 그렇게 우리의 염원으로 탄생한 것이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입니다.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가 한국시민사회운동의 역사만을 기록한 시민운동의 역사책만이 아닌, 한국시민사회의 미래 그리고 그 미래를 끊임없이 꿈꾸며 희망할 수 있는 우리 한국시민사회운동의 지침서가 되길 희망합니다. 

☞ <한국시민사회운동 25년사, 1989~2014> 자세히 보기

글. 시민운동정보센터

 

시민운동정보센터는 쌍방향 통신매체로 시민참여 언론을 구현하고, 시민운동과 관련한 종합적인 정보, 의사교류체계를 구축하여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공익적인 교육, 연구 및 복지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홈페이지 둘러보기 : http://kngo.or.kr]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지원사업은 우리 사회의 대안을 만들고,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공익활동, 특히 “시민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공익활동” 지원을 핵심가치로 합니다. 더불어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람과 사회를 변화로 이끄는 <변화의 시나리오>와 함께해 주세요!      

변화사업국 변화사업팀ㅣ박정옥 간사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나눔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눔이 우리 사회를 다르게 볼 수 있는 창과 실천할 수 있는 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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