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 짜금짜금 활동 후기

아름다운재단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청소년이 공익활동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꿈꾸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위해 청소년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6 청소년 자발적 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이하 청자발)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전하는 우리가 만든 변화! 우리의 변화 이야기 – 2016년 청자발 참가모둠 <짜금짜금>의 활동 후기를 소개합니다.

청소년 활동 후기

OO금지, OO조심, 과태료 부과 등 무서운 경고 문구를 대신할 예쁜 포스터를 만들어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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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벌써 활동을 마무리 하는 시간이 찾아와 버렸습니다. 생각보다 이 시간이 빨리 찾아온 것 같아서 약간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돌이켜보면 올해의 활동은 유독 짧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과 반대로 얻게 된 추억과 기억이 많기에 그렇게 아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주민분들과 소통도 해보고 가지 요리대회를 통해 가지 요리도 먹어보고, 옥천에 가서 도시에서는 쉽게 해볼 수 없는 감따기 체험이나 도자기 만들기 체험도 해 보았습니다. 또 골목놀이를 하면서 자유롭게 뛰어놀아보기도 하고요.

이러한 활동을 하면서 많은 사람도 만나보고 또 저의 생각과 소감을 말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요. 그것을 통해서 사람들과 대면하는 것을 전보다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저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사람들 앞에서 발표할 때 전보다는 떨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런 배움은 혼자였으면 해보지 못했을 경험이었고, 또 짜금짜금 동아리 친구들과 함께하였기에 더욱 값진 경험과 배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이 활동을 계속하며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할 것들도 많이 배우고 경험을 많이 해보며,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않도록 쓰레기 버리는 곳을 표시하는 라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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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는 리디자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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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미 멘토의 후기

짜금짜금 동아리 학생들과 올해는 2년 차 만남이었습니다. 2015년도 활동을 돌이켜 보면 참여 학생들이 교사가 짜놓은 커리큘럼의 수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올해에는 학생들의 주도적 참여가 높아졌습니다. 학생들은 먼저 자신이 사는 동네를 탐방해보고, 2016년 활동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았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의 그림을 자신의 언어로 바꾸어 심사위원 앞에서 프로젝트를 설명하였습니다. 학생들은 면접심사에서 많은 긴장감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했지만, 그 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눈에 띄게 성장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하는 성취감을 맛보고 자존감이 향상된 것입니다. 학생들은 서로 역할을 분담하고 협동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결과공유회에서 학생이 했던 이야기 중 ‘혼자였다면 하지 못하였을 경험, 함께 하였기에 더욱 값진 경험’이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청소년자발적사회문화활동 지원사업> 덕분에 학생들이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임미미 (여러가지연구소 연구원)

 

[2016년 짜금짜금 활동스케치 및 참가자인터뷰 보기]
▶ http://blog.beautifulfund.org/2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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