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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기금 소개] 사랑하는 이에게 보내는 마음의 헌화

아름다운재단으로 조심스레 전화를 걸어 소중했던 고인을 특별하게 추모하고 기억하기 위해서 ‘추모기금’을 물어보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수화기 너머 목소리에는 슬픔과 애잔함이 묻어 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을 위한 마음의 따스함이 전해집니다. 여러분께 짙은 그리움과 따스한 온기가 묻어나는 아름다운재단의 ‘추모기금’ 이야기를 몇 가지 소개해드립니다.

[추모기부/추모기금] 故송하원 교수 가족의 아름다운 추모

아름다운재단 ‘송하원교수의책날개기금’ 10주년 이야기 – 故송하원님의 10주기를 맞아 그를 사랑했던 사람들이 모두 모여 그를 추모하였습니다. 고인의 뜻을 이어 가족들은 추모기금을 만들었습니다. 이 기금은 ‘책’을 매개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아시아 이주아동들이 즐거운 상상과 꿈을 키울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책’과 ‘나눔’을 통해 고인의 뜻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입니다. 추모기금을 만드는 것은 사랑하는 고인의 뜻을 기억하고 함께하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실천입니다.

[마음을 잇는, 나눔산책] 5. 이영미 대표-공감과 위로가 있는 ‘공간’을 상상하기

공간이라는 것은 너무 익숙한 것이라서 큰 의미를 두지 않게 돼요. 우리는 늘 공간에서 일을 하고 밥을 먹고 잠을 자기 때문에 따로 떼어놓고 생각하기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하나의 공간이 삶의 형태를 바꾸기도 하죠. 삶의 형태가 좋은 방향으로 바뀔수록 삶의 질도 나아질 테고요. 그런 의미에서 콜럼버스는 건축 공간이 우리 삶을 바꿔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김군자 할머니를 기리며, 영화 ‘에움길’ 나눔상영회

김군자 할머님의 2주기를 하루 앞두고 영화 ‘에움길’의 나눔상영회가 열렸습니다. 30도가 넘는 더위와 높은 습도에도 100여 명의 기부자님들께서 상영 시간에 딱 맞춰 도착해주셨습니다. 할머니의 뜻을 나누기 위해 자녀의 손을 잡고 오신 기부자님부터 다정한 친구, 연인과 함께 오신 기부자님들도 눈에 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