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어른] 인터뷰 07. ‘형범’의 자립
안녕하세요. 저는 열여덟 어른 ‘신선’입니다. 저는 이번에 의 캠페이너로 참여하면서 다른 열여덟 어른들을 직접 만나 보았는데요. 열여덟 어른으로 살아왔던 우리들이 자립하면서 겪었던 사회 편견부터 정책의 문제까지, 당사자의 시선으로 당사자의 목소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보내주신 여러 말들이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가치와 공감의 말들이 여러분들에게도 잘 전해졌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 ‘허진이’입니다. 보육원 퇴소 이후, 저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매년 12월이 되면 아름다운재단은 ‘탕비실을 부탁해’를 진행합니다. 함께 해주시는 공익단체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간식을 아름다운재단 간사들이 직접 들고 단체를 찾아가는 이벤트입니다. 그리고 단체에서는 ‘아름다운재단스러움’을 상징하는 오브제와 그 의미에 대해 전해 주시죠.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워졌기에 ‘언택트 탕비실을 부탁해’를 준비해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열여덟 어른 ‘신선’입니다. 저는 이번에 의 캠페이너로 참여하면서 다른 열여덟 어른들을 직접 만나 보았는데요. 열여덟 어른으로 살아왔던 우리들이 자립하면서 겪었던 사회 편견부터 정책의 문제까지, 당사자의 시선으로 당사자의 목소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매년 9월 21일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가 국제 알츠하이머협회(Alzheimer Disease International, ADI)와 함께 제정한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World Alzheimer’s Day)입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이해 수원삼성 블루윙즈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문영씨는 보육원을 도망치듯 나온 뒤 시설과의 연락을 거부했다. 주거지원과 교육비 지원도 시설 동기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녀와 연락하는 친구들 중에는 시설과 연을 끊은 사람이 많다. 그녀와 주변 친구들의 이야기가 궁금했다.
진이씨는 대학생이 되면서 처음으로 시설 외부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눴다고 했다. 충분한 준비나 경험 없이 사회에 던져졌을 때, 우리는 당황스럽고, 방황을 하게 된다. 혹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준비 없이 사회에 나오게 된 우리들의 다양한 모습을 다루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열여덟 어른 ‘신선’입니다. 저는 이번에 의 캠페이너로 참여하면서 다른 열여덟 어른들을 직접 만나 보았는데요. 열여덟 어른으로 살아왔던 우리들이 자립하면서 겪었던 사회 편견부터 정책의 문제까지, 당사자의 시선으로 당사자의 목소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엄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엄마와 함께한 소중한 순간을 더 오래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인기 육아 웹툰 작가 ‘그림에다’님과 함께한 ‘엄마 사진’ 일러스트 이벤트 작품을 공개합니다. : )
[열여덟어른 인터뷰] 내가 생각하는 자립이란? – 저는 사실 자립이란 걸 아직 잘 모르겠어요. 직접 돈을 벌어 의식주도 해결해야 할 것만 같은데 제게 아직은 많이 어려운 거 같아요. 그나마 제가 지원을 받고 있다는 건 누군가는 제가 잘 되기를 바라고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요즘은 제가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해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힘을 내고 있어요.
[열여덟어른 인터뷰] 자립은 어떤 의미인가요? – 자립은 함께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어쨌든 홀로서기지만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자립이라고 생각해요. 그 누구도 혼자서 일어나는 사람은 없거든요. 아기도 그렇잖아요. 아기가 걸음마할 때도 엄마아빠가 도와줘서 일어서는 거지 절대로 혼자서 설 수 없잖아요. 그래서 자립은 함께 하는 거라 생각해요.
[열여덟어른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열여덟 어른 ‘신선’입니다. 저는 이번에 ‘열여덟 어른 캠페인’의 캠페이너로 참여하면서 다른 열여덟 어른들을 직접 만나 보았는데요. 열여덟 어른으로 살아왔던 우리들이 자립하면서 겪었던 사회 편견부터 정책의 문제까지, 당사자의 시선으로 당사자의 목소리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함께 읽어주세요!
아름다운재단은 2017년부터 저소득 치매 가정에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재가 치매노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배우 박철민님이 10년 넘게 치매를 겪고 있는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기억기금’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