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어른] #10. 타지 생활 25년차 임OO님의 말말말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은 설레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타지 생활을 오래하신 분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아파하던 숨펭이는 다가오는 사막친구들을 보며 갑자기 공포에 사로잡히는데요! 숨펭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열여덟 어른 캠페인에 보내주신 여러 말들이 있었습니다. 말 한마디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가치와 공감의 말들이 여러분들에게도 잘 전해졌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열여덟 어른 캠페이너 ‘허진이’입니다. 보육원 퇴소 이후, 저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잘 자랄 수 있었습니다....
오랜 시간 머물렀던 곳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다는 것은 설레기도하고 막막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타지 생활을 오래하신 분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텅 빈 거리와 상점이 뉴스에 잡히며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장애인들이 일상을 살아가던 곳, 매일 북적이던 곳은 포착되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세상에 포착되지 않은 장애인들의 일상 속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일자리를 통해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직업자활 시설 ‘우리마을’과 성인 장애인들이 공부하는 공간 ‘노들 장애인 야학’ 지원후기를 공유드립니다.
‘어쩌다 사막’의 작가이자 보호종료 당사자인 주경민 씨가 방곰, 숨펭, 맘폭이를 통해 보호종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민을 전해드립니다. 귀여운 캐릭터를 언제든 보실 수 있도록 모바일 달력과 배경화면도 준비했어요!
이번에 만난 기부자님은 오랜 시간 아름다운재단에 꾸준한 나눔을 함께 해오고 있는 구달 기부자님입니다. 『아무튼, 양말』 『읽는 개 좋아』 『한 달의 길이』 『일개미 자서전』 등을 그린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글을 쓰고 나누는 에세이 작가로서, 기부자로서 그리고 동료 시민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데 동참하고 있는 구달 기부자님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사냥꾼의 추격에 쫓기는 북극여우 숨펭이와 엄마, 어디로 가게 될까요?
외모가 달라 힘들어하던 숨펭이는 정들었던 무리를 떠나기로 합니다. 숨펭이의 여정을 따라가볼까요?
잠이 많은 북극곰, 방곰이의 터전이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떠내려가는 방곰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요?
‘보육원 출신’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혹시 나쁜 길로 빠지는 범죄자 또는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캔디 같은 이미지가 떠오르지는 않으신가요? 오늘은 드라마를 만드는 작가님의 말 한마디를 전해드립니다.
아름다운재단은 대학생교육비지원사업을 통해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여덟 어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의 문을 두드렸던 장학생들은 자신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통해 힘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장학생의 마음을 울렸던 면접 심사위원님의 말말말을 전해드립니다.
보호종료 당사자인 청년들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립 강연을 진행하는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 삶과 관점을 담은 에세이를 전해드리려 해요. 평범한, 보통의 청춘들의 삶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