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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 9편

주위 지인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많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재단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나도 언젠가 너처럼 비영리에서 한 번 일해보고 싶다’는 말을 듣습니다. 또한 다양한 고액 기부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사람들은 ‘나도 언젠가 그 사람처럼 고액 기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합니다. 물론 여러 맥락이 있지만 ‘부럽다’는 표현의 배경에는 ‘나는 상대방만큼 갖고 있지 못하다’는 마음이 자리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제 지인을 포함하여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만났던 사람들의 궁금증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⑧ 편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 ⑧ 편

오늘은 ‘아름다운재단 모금팀에서 일한다는 것’에서 제가 본 진정으로 ‘있어빌리티(있어ability)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있어빌리티’의 의미가 ‘허상으로 얼룩진 삶’에 가깝다면, 제가 기부금을 받는 모금팀에서 본 ‘있어빌리티’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