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기부] 화이트데이, 나눔을 선물하세요!
여러 가지 유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력한 유래 중 하나는 1980년대에 일본에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받은 남성이 고백 한 여성에게 보답하는 형태로 캔디를 선물하는 기념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권은미 기부자님은 얼마전 차곡차곡 찍어온 사진들을 선보이는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그 의미를 담아 ‘기념일 기부’를 진행해주셨는데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며 그를 버티게 해준 것 중 하나가 카메라였기에 의미가 남달랐다는 기부자님의 이야기를 소개할게요!
“기부에는 귀천이 없는 것 같아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장 어려운 일에서 가장 쉬운 일로 바뀌는 것이 기부라고 생각해요. 아직 실천에 옮기지 않았더라도 기부에 관심만 있다면 이미 반 이상 실행에 옮긴 거라고 생각해요. 큰 결심 없이도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기부에 한번 동참해보는 것도 인생에 색다른 경험이 됩니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평소에 전하기 힘들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날이죠! 친구를 위해 ‘기부’를 선물하기 위해 ‘정세연 기부자’님께서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고 싶다며 찾아오셨습니다! 달콤한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려요!
여러 가지 유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유력한 유래 중 하나는 1980년대에 일본에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고백을 받은 남성이 고백 한 여성에게 보답하는 형태로 캔디를 선물하는 기념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돌기념기부를 통해 나눔의 빛을 머금은 윤이의 얼굴이 해사하다. 항상 임유선 씨는 윤이에게 나눔의 가치를 가르치고 싶었다. 이 세상에 홀로 존재하는 삶은 없다는 진실을 깨달았던 것. 따라서 나눔의 기회를 무심히 지나치지 않았던 그녀의 기부처는 벌써 여러 군데였다.
나눔에 대한 강문영 씨의 철학은 ‘꾸준함’에 방점이 찍힌다. 정기적인 기부처를 하나 둘 늘려가고, 기념일 이벤트로 기부를 선택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녀에게 기념일 기부란 생의 변곡점을 기리고 소중한 순간을 자축하는 방식이자, 나눔의 실천을 위한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제이기도 하다.
최형빈, 김수정 씨 부부는 2008년 돌기념 기부로 시작하여 매년 9월 나눔이의 생일날 아이의 이름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름다운Day’ 돌기념기부 감사선물 ‘뽀로로 나눔동화’의 홍보 영상 제작에 목소리 기부로도 참여했다.
나눔메모리북은 ‘아름다운Day’에 10만원 이상 기부하신 기부자님께 전하는 감사선물로 기부증서, 손편지, 사진을 보관하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감사선물은 나눔자석! 여행을 가면 그 여행지의 추억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기념품을 사는데요. 저렴하고, 손쉽게 구하고, 모으는 재미도 있는 기념품 중 하나가 냉장고 자석 마그넷이 아닐까 싶어요.
총 6종으로 마련된 기부증서는 아름다운Day의 태명, 탄생/백일, 돌, 생일, 결혼, 나만의 기념일에 기부하는 기부자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기부증서는 기부 후 우편으로 전달되며, 기부자님이 예쁜 손글씨로 기념하시는 날짜와 기념일,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람의 이름을 쓰실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노란봉투 캠페인’으로 우리 사회를 희망의 노란빛으로 물들였던 배춘환 기부자님이 이번엔 생명의 기쁨을 가득 안고 아름다운재단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노란봉투 캠페인 당시 뱃속에 있던 셋째 예겸이의 첫 번째 생일을 맞이해 아름다운재단의 생애주기기부 프로그램인 ‘아름다운Day’에 뜻을 모은 것입니다.
강병인 작가가 정의하는 캘리그라피는 ‘글씨 하나하나에 스토리를 담되, 우리말과 글이 가진 소리와 의미를 글꼴에 담아냄으로써 새롭고 아름다운 글꼴을 빚어내는 작업’이다.
돌잔치 현장 곳곳에 생애주기기부 중 돌기념기부 참여를 소개하는 홍보물이 비치가 되었습니다. 유빈이의 얼굴이 들어간 나눔동화, 테이블배너, 하객들의 자리마다 놓여진 테이블매트까지!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 하고픈 가족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