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지원] ‘신입생’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교복지원] '신입생'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교복’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이번, 2012 중, 고등학교 신입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학생들은 아마, 고마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2 교복지원사업은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중학교,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였는데요,테마+이슈사업의 특성상 시의성 있는 이슈를 주제로 배분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올해는 ‘교복’이라는 주제로 1년만에 다시 교복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연말부터 전화문의와 현장에서 지원사업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새로운 학교에 새 교복을 입고 등교하고 싶은게 당연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교복은 비쌉니다. (예전에는 교복값이 23~25만원 정도였는데, 올해는 30만원을 훌쩍 넘는다고 하네요) 

교육청이나 지자체에서 수급자에게 일부 지원이 되기도 하지만, 차상위계층이나 저소득층은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 저소득층 이라고 해도 30만원을 일시에 지출해야 하는 가정에서는 큰 부담이 되기 마련입니다. ( 대부분 카드할부결재로 교복을 구매하는데, 그나마도 신용불량 상태인 부모들은 카드결재도 하지 못하고 지인들에게 빌려서 교복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긴급한상황에 놓여있는 학생들의 교복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자활지원관협의회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아름다운재단에서 진행하였던 2009, 2010년 지원사업과 지원내용이 좀 달라졌는데요

 연도

 지원내용 및 지원금액

지원자 수 

  지원 대상

 2009

 -1인 교복비 20만원 (교복 구입 후, 잔액에 한해서는 신학기 준비비로 사용 가능)
– 선정된 학생에게는 별도로 2만원 상당의 학용품(현물) 지급

 190명

 중학교 신입생

 2010

 155명

 2012

– 동절기 교복 및 체육복 1벌(재킷 1개, 조끼 1개, 남방 1개, 하의 1개, 체육복 상/하의 1개) 
– 지원금액 : 1인당 30만원 (초과 금액 자부담)

 200명

 중, 고등학교 신입생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은 1인 지원금액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대상학생들이 중학교 신입생에서 중,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변경되었다는 점 입니다..

아래 내용은 올해 선정되었던 추천기관 담당 선생님들의 지원후기 입니다.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입학식을 기다려야할 아이들이, 교복비 걱정에 마음 졸이는 아이들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 지원에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존재하며, 아름다운재단에서 시행하는 저소득층 학생 대상의 교복비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하여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서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본인의 꿈을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이 지켜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지원받은 학생들의 후기 입니다.

엄마 혼자 일하셔서 모든 것을 감당하시기엔 버거운 것도 알고 있었고 해서 뭔가 모르게 죄송하고 했는데… 3년 동안 기쁜 마음으로 예쁘게 입고 다니겠습니다.

 

큰 누나가 같은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이여서 교복을 물려받기도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중학교 입학 때 동네 선배의 교복을 물려받았었는데 고등학교때에는 새 교복을 입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012년 중,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지원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더라면
부모님은 ‘교복’을 떠올리며 부담감으로
학생들은 ‘교복’을 떠올리며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을까요?
더 많은 학생들이 새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기부해주세요.

아름다운재단 공식블로그

아름다운재단은 우리 사회에 올바른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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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응답

  1.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겨울코트까지 지정되어 있어서 사야해서 좀 더 부담됐던 기억이 있네요. 안그래도 걱정많은 청소년, 교복걱정까지 해야하는 아이들이 더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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