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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사업 이야기

2017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2017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조금 더 멀리 내다보고 용기 있게 걸어갑시다! – 한신대학교 남세현 교수

보조공학 관련한 일을 할 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배분사업을 재단에 제안했는데 선뜻 받아줬어요.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둘 다 떳떳하고 당당한 그림을 그려보자는 게 우리의 출발점이었죠. 굉장히 좋고 너그러운 사람이 불쌍한 사람에게 시혜하는 구도의 배분을 깨뜨리는 게 목표였어요. 장애인은 뭔가 부족해서 누리지 못하는 게 아니라, 당연한 권리를 사회가 뒷받침하지 않아서 못 누린다, 그들의 권리를 함께 찾는 사람이 기부자다, 라는 시선이 중요했어요.

2017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2017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스물 네 개의 행복을 실현하는 걸음걸음

사실상 맞춤형 보조기구는 장애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행복을 실현하는 기본장치라서 필수불가결하다. 그것을 여실히 되새긴 인천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올해 24명의 대상자에게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하고 있다. 가을의 초입에는 상훈씨(24)와 다현이(17) 가정에 방문했다. 저마다 맞춤형 보조기구를 체감하곤 구김살 없이 미소짓는 그들의 낯빛이 세상없이 해맑았다.

2017 장애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2017 장애아동 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 아름다운 삶을 위한 희망의 씨앗

장애 아동청소년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실질적인 힘과 도움으로 작용하는 만큼 지원대상자들이 감사의 인사를 빠뜨리지 않아요. 신청장애등급 조정이나 보조기구 추가 등 해마다 현장의 의견이 반영돼서 실용적이고 실효적이죠. 그야말로 묵묵히 함께해주고 언제나 지지해주는 키다리아저씨 같아요. 앞으로도 한결같길 기대하고, 나아가서 재원이 확대되면 장애 아동청소년 가정을 위해 차량개조나 여가활동도 지원되길 소원해요(미소)

2017 노인 낙상예방 보조기구 지원사업

[2017 노인 낙상예방 보조기구 지원사업] 어르신을 위한 최상의 사후관리, 지금 바로 찾아갑니다

보조기구 너머의 문제까지 걱정하는 간사들을 보면서, 이 사업이 궁극적으로 예방하려는 ‘낙상’은 결국 단순히 물리적 넘어짐만이 아니라, 삶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고 부딪히는 인생 전반의 낙상이 아닐까 생각했다. 노인 낙상예방 보조기구 지원사업 가정방문은 이런 삶의 낙상을 줄이려는 노력의 현장인 셈이다. 이 같은 노력들이 더욱 널리 퍼져 우리 어르신들이 여생 동안 지속적으로 사회의 사후관리를 받으실 수 있기를 바래본다.

2017 노인 낙상예방 보조기구 지원사업

[2017 노인 낙상예방 보조기구 지원사업] 동네 곳곳에 행복한 어르신들이 많은 사회를 위해

경기도보조기구북부센터 박소예 연구원은 “어르신들 근처의 보건복지 관련 기관 담당자들에게도 낙상예방 관련 교육을 시키면, 좀더 밀접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렇게 사회적 지원이 확대되고 민간의 사업이 발전해 어르신들의 삶을 꼼꼼히 챙긴다면, 어르신들이 삶에서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혹은 넘어지더라도 건강하게 일어설 수 있을 것이다. 신체조건이나 나이에 상관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 동네 곳곳에서 즐거운 어르신들을 마주치는 사회에서라면, 우리 모두 좀 더 행복하게 노년을 맞을 수 있지 않을까.

2017 주거안정지원사업

[2017 시설퇴소 및 위탁종료 대상 주거안정지원사업] 희망을 움틔우는 그들의 보금자리

현수 씨는 그저 보통의 삶이 절실한 소원이었다. 하지만 외따로 보통의 삶을 실현하고자 감내했던 세상사는 정말이지 녹록치 않았다. 사실 그는 시설퇴소 후 행복했던 순간이 전무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우여곡절을 경험하는 가운데 그는 나날이 강인해지는 듯했다. 그것은 그가 시설퇴소 및 위탁종료 후배에게 얘기하는 메시지에서도 확연하게 나타난다. 이제는 그가 새집을 보금자리 삼아 보통의 삶 너머 무지갯빛 꿈을 실현하길 응원한다.

2017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2017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즐거운 곳보다 더 즐겁게 ‘희망이 자라는 집’

이들에게 집은 많은 자산을 늘리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삶을 지키기 위해 ‘사는 곳’이다. 그리고 이들의 집을 그냥 ‘사는 곳’이 아니라 ‘즐겁게 사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거비 지원은 그냥 얼마의 돈이 아니라 일상을 바꾸는 기회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가능성이다.

2017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2017 소년소녀가정 주거지원사업] 주거비 지원, 이제는 세상으로 한걸음씩

정현구 사회복지사는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에서 일하는 베테랑 사회복지사다. 지역 사회 내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과 서비스를 찾아서 연계한다. 그 뒤에도 꾸준히 대상자들과 만나 서비스가 잘 전달되고 있는지 새로 발생한 문제점은 없는지 소통한다.

배추를 안고 있는 소년

[2017년 아동청소년 문화체험활동 지원사업] 주말농장, 마음과 추억을 경작하다 – 살레시오 방화동 나눔의 집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활동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주말농장의 마지막 날. 지난 6개월 동안 직접 감자, 고구마, 고추, 토마토 등 각종 농작물을 가꿔온 아이들. 이제 마지막 농작물인 배와 무, 파 등을 수확하고 그것으로 김장을 하면 한 해 농사는 끝이다. 낯선 농사일이 힘들고 때론 벅찼지만 마음만큼은 어느 때보다 풍성한 한해를 보낸 살레시오 방화동 나눔의 집 아이들. 주말농장은 흙과 햇빛과 바람으로 농작물 뿐 아니라 아이들까지도 밝고 건강하게 성장시켰다.

명현지역아동센터 우쿨렐레 동아리

[2017 아동청소년 특기적성활동 지원사업] 꿈을 북돋는 품 너른 멍석

지난 2년, 명현지역아동센터의 아티스트웨이 프로그램은 움츠린 아이들에게 멍석을 깔아주는 일이었다. 구르고 뛰고 얼마든지 활개 쳐도 좋다고, 네 안의 열정과 잠재력을 깨워 신나게 놀아보라고 북돋워주는 널찍한 멍석.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를 위해 깔아놓은 폭신한 매트처럼 안전한 그 멍석 위에서, 아이들은 숱한 첫 걸음을 뗐다. 때로는 주저하고 때로는 성큼성큼 나아간 그 걸음들이 아이들의 세계를 확장시킨 것은 분명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