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이야기 최근 글

나눔 이야기

배우 한가인이 선물한, 이른둥이를 위한 특별한 하루

특별히 올해는 배우 한가인 씨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임직원들이 이른둥이와 그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른둥이 가정에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케이크와 트리도 만들며 이른둥이 가정에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여러분께 특별한 하루를 소개해드립니다 🙂

아름다운재단 회의실에서 단체사진

맑고 푸르른 기운을 뿜어내는, 역시 청(靑)소년! – 영동일고 광고마케팅동아리 CAM

이제는 이맘쯤이면 ‘연락이 올 때가 되었는데~?’ 하고 기다리게 되는 특별한 기부자들이 있다. 올해로 벌써 5년째다. 영동일고 광고마케팅 동아리의 1~2학년 학생들은 수능 전날이면 수능시험을 치르는 고3 선배들을 응원한 후 모처럼 일찍 마치는 그 귀한 시간에 아름다운재단을 찾는다. 한 여름마다 학교 축제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했던 물건의 수익금을 재단에 기부하기 위해서다. 올해도 어김없이 11월 15일이 되어 아름다운재단을 찾아왔다. 맑고 밝은 기운, 당당한 눈빛과 태도가 인상적인 반가운 만남이 성사되었다.

처음자리마음자리에 참석한 기부자들의 단체 사진

[처음자리 마음자리] 나눔으로 빛나는 이웃들

아름다운재단 처음자리 마음자리 행사 스케치 – 파란 하늘만 바라봐도 설레는 가을 주말. 맑은 날씨에 흥겨운 축제가 지천이건만, 왁자한 즐거움을 뒤로 하고 조용한 집들이에 참석한 이들이 있다. 아름다운재단과 나눔으로 첫 인연을 맺고 옥인동 아름다운 집으로의 초대장을 받아든 새내기 기부자들이다.

김군자 할머니께 전하는 시민들의 추모 인사

많은 분이 김군자 할머니 추모페이지와 아름다운재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추모글을 남겨주셨습니다. 시민들의 글에는 ‘할머니의 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약속, ‘할머니의 마음을 본받아 베풀며 살겠다’는 다짐, ‘ 위로와 화해의 남은 과제들을 우리에게 맡기라’는 역사 왜곡을 바로잡겠다는 의지, ‘감사하고 사랑한다’는 마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뜻을 잇고자 기부를 신청한 분도 계셨습니다. 김군자 할머니를 추모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일부를 소개해드립니다.

나눔의 집, 김군자 할머니 유골함 안치

김군자 할머니, 이제 편히 쉬세요.

2017년 7월 25일. 높고 푸른 하늘에 구름만 평온히 흘렀습니다. 전날까지 이어진 폭염과 장마가 무색할 만큼 맑은 날. 마지막 가시는 길에 함께 할 사람들을 걱정하신 김군자 할머니의 마음인 것 같아 자꾸만 하늘을 올려봅니다. 오전 7시 40분. 김군자 할머니의 발인식이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장례식장을 찾은 추모객들은 조용히 자리해 할머니가 지나는 길을 지켰습니다.

세상에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

김군자 할머니께서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8개월 동안 야학에서의 배움이 전부였습니다. 자신이 못 배운 탓에 삶이 더욱 힘들었던 것 같다며 가난 때문에 배움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전 재산을 써달라고 기탁하셨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세상에 나눌 수 없을 만큼 가난한 사람은 없다’는 귀감을 주며 할머니의 뜻에 동참하는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은 할머니의 뜻에 따라 ‘김군자할머니기금’을 조성하여 보육시설에서 만18세가 되어 퇴소하는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기부자가 활짝 웃고 있는 옆모습

[찾아가는 서비스] 아름드리 나눔을 한결같이 일상에서 – 곽연웅 기부자

나눔은 ‘일상적인 거’ 같아요. 밥을 먹듯 매일 계속해야 하죠. 저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대신 여유 있는 것에서만 하기보다는 ‘조금 더, 조~금은 더!’ 하는 마음으로 그걸 내 주변에 나누면 나도 좋으니까 하고 있어요. 그렇게 작게나마 나눔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모이면 세상이 변화할 만큼 영향력이 생기겠죠. 말보다 행동으로 앞장서면 우리사회가 나눔으로 뒤바뀔 것 같아요.

기부자들이 재단 앞에서 자유롭게 하트를 만들며 찍은 단체사진

[처음자리 마음자리] 당신의 마음을 여는 ‘나눔’이라는 열쇠

모처럼 푸른 낯을 드러낸 맑은 하늘 덕분에, 동네를 걷기만 해도 나들이 기분이 절로 나는 4월의 주말. 이 화창한 봄날에 산도 공원도 아닌, 아름다운재단 회의실로 속속 모여든 10명의 새내기 기부자들을 만났다. 딸 둘을 동반한 아빠, 신혼부부, 혼자 온 청년 등 면면은 제각각이었으나, 아름다운재단과 나눔의 인연을 처음 텄다는 공통점 하나로 마주 앉아 눈인사를 나눴다.